캐나다 봄나물 캐기 (고비를 고사리로 잘못 알고 만든 비디오)
캐나다에서 나물캐는 일은 불법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이겠지만요. 그래서 대놓고 할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봄이 되면 나물을 조금씩 캡니다. 일종의 봄맞이 행사같이요. 캐는 일이 즐겁기도 하려니와 봄내음 확 나는 나물무침이 입맛을 돋구니까요. 그리고 왠지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기도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토론토 주변에 왠만한 나물은 다 있습니다. 제가 종류를 많이 몰라 상세히 열거할수는 없지만요. 그중에 고사리만 조금 특별합니다. 쉽게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트레일을 하이킹하다 고사리 비슷한 고비 밭은 발견했습니다. 이번에 그 얘기해 보겠습니다
주의사당 앞 벚꽃구경
온타리오주 의사당 앞에 벚나무가 세그루 있습니다. 오늘 아내와 산책삼아 가보았더니 만개해 있네요. 지난 토요일 들렸을 때 봉오리만 맺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래 기다려야 할줄 알았는데 벌써 만개했네요
캐나다 이야기 21 (Covid로 휘청거리는 Canada)
캐나다, 온타리오주 같은 경우는 매일 코비드 확진자가 4천명을 넘고있습니다.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때문에 16일, 주수상이 강력학 방역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저도 그 소식에 마음이 우울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을 살펴보면 그리 비관적이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캐나다에 오지 말아야 할 이유 7가지
혹시 캐나다 이민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젊은 분들은 적극 추천, 환영하고 싶습니다. 한국보다 기회도 많고 스트레스도 적은 사회이니까요. 하지만 나이 40이 넘으신 분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셔도 적응해 살기 어려울 것같기 때문입니다. 이점에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이유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캐나다 코비드 상황
현재 캐나다 코비드 상황은 아주 나쁜편입니다. 어제도 확진자가 8739, 사망자가 81명 나왔습니다. 하지만 백신접종도 속도를 내기 시작해 오늘 이시간까지 전인구의 28.5%가 접종을 받았습니다.
Ontario 州花의 만남
5월이 다 돼가는데, 토론토는 여전히 춥습니다. 햇빛은 좋지만 바람이 차갑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도 햇살이 워낙 좋아 하이킹을 나섰는데 날씨가 쌀쌀해 고생했습니다
캐나다, 백신 안만드나 못만드나? (캐나다 이야기 22)
2021.4.28 18:30 현재 캐나다는 전 국민의 30.86%인 11,730,817명이 백신 접종을 받았습니다. 4월 들어 접종속도가 붙긴했지만 공급이 달려 최대속도를 내지 못했습니다. 반면 현재 가장 빠른 속도를 내고 있는 곳은 영국과 미국인데 이 두나라 모두 백신 생산국입니다. 그럼 캐나다는 왜 백신을 생산하고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생산기술이 부족한 것일까요? 이 문제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봄비 속의 Hiking
비가 오면 Hiking하지 않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일단 옷이 젖으니 불편할테구요. 그리고 아직 기온이 낮으니 추울테구요. 지난 주말에도 비가 내려 하이킹을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비가 그치는 듯 해서 하이킹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했더니 비가 내리지 뭡니까. 후회를 약간 하면서 이왕 나온김에 하이킹을 마치자는 생각에 트레일을 돌기 시작했습니다. 막상 돌아보니 빗속의 하이킹이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캐나다에 와야 할 이유 7가지
캐나다 이민에는 좋은점, 나쁜점 모두 있겠지요? 지난번에는 캐나다 오지 말아야 할 이유 7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캐나다 와야 할 이유 7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비디오 내용은 순수하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실과 다른 점이 있을 수 있고 제가 간과하고 있는 점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