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고 영어 못하는 이민자들이 만나게 될 현실

비디오에서 말씀드린 대로 제 유튜브에 여러 명의 사람들이 토론토에서 겪은 좋지 않은 경험들을 댓글로 남겨 놓았습니다. 대부분 양심적이지 못한 고용주 밑에서 일한 씁슬한 추억들입니다. 저도 그런 업주 밑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어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토론토에 있는 젊은이들로 부터도 종종 듣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현실은 여러분이 넉넉한 자금과 잘 준비된 영어 실력이 없이 이민 오시면 필히 겪게될 아픔일 것입니다.

캐나다 의료 시스템 체험기

캐나다 의료시스템이 불편하다는 것은 많은 동포들의 공통된 얘기입니다. 저희도 늘 같은 생각을 하공 있었지만 이번 경험으로 실감하게 됐습니다. 저희 부부는 안과의사로 부터 두사람 모두 백내장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달을 받았습니다. 현재 아내는 한쪽 눈 수술을 받았고 저는 현재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내용을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지금이 캐나다 이민 절호의 기회

캐나다는 지난해 401000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이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1913년 이후 처음으로 40만명이 넘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백년 내 120만명을 더 받아들일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받아들일 때가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디오 내용은 캐나다 신문에 난 기사 두개를 번역, 혼합한 뒤 제 얘기를 살짝 끼워 넣은 것입니다.

눈 오는 날의 천국과 지옥

온타리오주는 2022년 1월 16일 밤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Environment Canada 예측으로는 10cm 내릴 것이라고 했지만 거의 50cm가 내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론토 시내는 말할 것 없고 온타리오 남부 일대가 난리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차량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우리는 많은 눈이 내리기 전날 밤, 한가로히 산책을 했고 다음날 아침에는 가게로 일하러 나가며 주위가 상당히 조용하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