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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의 세상이 왔다정치·경제·사회·유통에 막대한 영향력 행사..........유튜브가 갓튜브가 되다캐투버
2019-12-24
유튜버의 세상이 왔다정치·경제·사회·유통에 막대한 영향력 행사..........유튜브가 갓튜브가 되다
정보검색과 커뮤니티의 기능에 있어서 독보적인 존재가 그 동안 네이버였다면 이제는 유튜브로 넘어가고 있는 분위기다. 유튜브 검색만으로 어마어마한 정보영상이 제공되고 유튜브 채널안에서 개개인의 관심사에 대한 실시간 소통도 이루어져 커뮤니티의 역할까지 확대되고 있다.
그만큼 한국 인터넷 시장에서의 지배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유튜브와 유튜버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파급력이 높아지면서 유튜버가 경제와 사회, 정치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는 세상이 왔다는 분석이다.
유튜브 월 사용시간, 연초보다 1억 시간 증가
유튜브 초기 먹방, 제품리뷰, 영화리뷰, 연예인 소식, 뷰티정보 등이 주를 이루며 관련 유튜버들이 인기를 모았다면 현재는 그 영역이 무제한으로 확대된 상태다.
인기 연예인은 물론 정치인, 스포츠스타, 작가, 학자 등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유튜버로 뛰어들고 있다. 또한 일반인들조차 자신의 취미생활이나 소소한 일상을 주제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인기 유튜버로 성장하는 사례들도 늘고 있다. 초중고생들의 장래희망에 유튜버가 빠지지 않는 것도 이런 이유다.
정치인들도, 국회 아닌 유튜브로 모이다
기업들의 유투버 변신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유통기업의 경우 자체 유튜브 방송국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유튜브 마케팅에 돌입한 상태다. 공중파나 일반 매체의 광고보다 유튜브를 활용한 고객접점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튜브가 갓튜브가 되다
이처럼 유튜브의 전 세계적인 파급효과는 ‘갓튜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유튜브의 접속자수는 매월 19억명으로 1위인 페이스북(22억명)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위가 유튜버가 된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글출처 : http://www.next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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